[산업일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6년부터 2021년도까지 6년간 연평균 16.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1년 시장규모는 2016년에 비해 2배가 넘는 3천4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9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 예정인 쿤텍은 최근 급성장 중인 오픈소스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오픈소스 사용은 개발비용 절감, 제품의 출시 기간 단축, 제품 기능성 향상 등 여러 장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적절한 관리와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된다면 기업에 손실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관리 실패로 소송의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에는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으로 다수의 기업들이 악의적 공격으로 보안침해 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안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쿤텍은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오픈소스 품질 이슈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도구에서 제공할 수 있는 ‘WhiteSource’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혁준 대표는 “어떤 오픈소스를 사용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것은 우리 제품에 어떤 중대한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것과 같다”며 “기업들이 이러한 오픈소스 라이선스, 보안 취약점,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방 대표는 이어 “글로벌 기업들은 데브섹옵스(DevSecOps)에 오픈소스 관리도구를 통합해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쿤텍은 처음부터 데브섹옵스를 고려해 개발된 ‘WhiteSource’ 솔루션을 통해 국내 IoT 개발 기업이 갖고 있는 오픈소스 관리 문제해결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