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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에 쏟아지는 관심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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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에 쏟아지는 관심

도시문제 해결 위해 첨단 ICT 기술 접목

기사입력 2017-06-08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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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에 쏟아지는 관심
본보 기자가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모델과 관련, 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산업일보]
첨단 ICT 기술을 도시에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oT 기반의 교통, 안전, 환경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을 민간 주도로 발굴하고 효과와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부산시와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성과사례를 정부가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부산광역시와 고양시에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검증해왔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해 부산·고양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의 성과보고회를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전국적으로 스마트시티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높은 지자체, 기업, 시민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실증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8일 미래창조과학부, 고양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SK텔레콤, LGU플러스, 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고양 스마트시티 성과보고회’를 시작으로 9일 ‘실증서비스 현장투어’ 를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운영과 데이터 수집을 위한 플랫폼 구축·활용방법, 우수 서비스 사례 등 3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일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2년간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추진성과를 토대로 미래부와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시민서비스의 질 향상과 기업의 수익창출이 가능한 도시형 유망 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한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는 대기업(SKT, LG U+) 뿐만 아니라 여러 벤처·중소기업(27개 사)들이 참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발굴했다. 이와함께 시민들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민 커뮤니티(3년간 240여명 참여)’를 운영하는 한편, 도시 시설물에 서비스를 적용해 효과와 기술적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했다.

시민 수요 반영과 기술적인 문제점을 보완해 29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했으며 약 46억3천만 원 규모의 국내 매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GCTC) 등을 통해서도 국내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그 결과 77억8천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국에 본격 진출했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스마트시티 성과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우수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시민의 관심을 제고해 스마트시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중소기업의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더욱 많은 국내 및 해외 도시에 확산돼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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