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미두산업이 공급 중인 제설기가 구조가 간단해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고객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제설 작업 중 맨홀이나 턱 등의 장애물과 접촉했을 때 앞으로 숙여 이탈 후 복원되고, 좌우 30도 회전해 하수구나 도로변으로 밀어내는 기능 등을 갖춰 사용이 편리하다. 고무날은 마모 시 뒤집어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볼트 해체로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제설판과 제설 고무날의 규격은 각각 2,080×600×1,000(㎜), 2,120×150×30(㎜)이며, 제설 고무날 내부는 타이어 재질로 실드 처리돼 있어 혹한에도 깨지거나 끊어지지 않는다. 사용범위는 1~5톤까지이고 무게는 약 80~1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