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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SIEMENS), 알테어(Altair)와의 통합 이후 시너지 창출 기대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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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SIEMENS), 알테어(Altair)와의 통합 이후 시너지 창출 기대

‘2026 Simcenter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개최 맞춰 미디어 브리핑 진행

기사입력 2026-05-21 2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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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SIEMENS), 알테어(Altair)와의 통합 이후 시너지 창출 기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샘 마할링엄 시뮬레이션 부문 총괄 겸 부사장


[산업일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이하 지멘스)가 지난해 연말 산업용 시뮬레이션 기업인 알테어(Altair)와의 통합을 발표한 이후 첫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양사 간 통합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을 발표했다.

21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2026 Simcenter 테크놀로지 콘퍼런스’를 개최한 지멘스는 이에 맞춰 국내 기자들과 만나 지멘스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발표자로 참석한 지멘스의 샘 마할링엄(Sam Mahalingam) 시뮬레이션 부문 총괄 겸 부사장은 “AI가 산업 현장에서 이미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공장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하고, 공급망 압박과 수요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지금의 환경에서 AI 없이는 이 복잡성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샘 마할링엄 부사장은 “지멘스가 이에 대응하는 방식은 실제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포괄적 디지털 트윈, 제품 설계부터 운용까지 전 단계를 관통하는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그리고 고객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되는 적응성”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어의 인수합병 이후 기대하는 방향성에 대해 샘 마할링엄 부사장은 ‘더 빠른 엔진’, ‘더 빠른 엔지니어’,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를 제시했다.

'더 빠른 엔진'에 대해 그는 “AI와 물리 기반 신경망을 시뮬레이션 엔진에 직접 내재화해 기존 대비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기반은 메시 없이 구조 해석을 수행하는 Simcenter Simsolid, Physics AI·ROM AI·Expert AI·코파일럿으로 구성된 AI 엔지니어링 모듈, 그리고 수치 솔버에 직접 내재된 물리 임베디드 신경망”이라고 언급했다.

“'더 빠른 엔지니어'의 경우, 코파일럿·자동화·에이전트를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워크플로우에 심어 엔지니어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한 샘 마할링엄 부사장은 “CAD 에이전트, CAE 메싱 에이전트, 솔버 에이전트, 멀티피직스 에이전트, 자기학습 에이전트가 하나의 디지털 스레드 안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멀티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에 대해 그는 “New Simcenter‧RapidMiner‧HPCWorks 등 세 종류의 플랫폼을 주축으로 구현된다”고 말했다.

New Simcenter는 유체·열·구조·음향·전자기·화학 등 전 물리 도메인을 커버하는 포괄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고, RapidMiner는 복잡하고 분산된 데이터를 시맨틱 레이어·지식 그래프·온톨로지로 연결하고(Context), 산업용 AI·ML 모델을 구축·관리하며(Intelligence), 이를 현장 운영에 직접 배포하는(Action) 자율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HPCWorks는 클라우드 종류나 규모와 무관하게 적합한 컴퓨팅 자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HPC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으로, 'AI for HPC, HPC for AI'를 핵심 방향으로 내세웠다.

샘 마할링엄 부사장은 “세 플랫폼은 Siemens AI Fabric이라는 통합 레이어를 통해 Teamcenter·Simcenter·Opcenter·Calibre 등 자사 산업 앱, SAP·IBM·Salesforce 등 서드파티 앱, Snowflake·Databricks·MS Fabric·Palantir 등 외부 데이터 플랫폼을 개방형 산업 온톨로지 기반으로 하나로 연결한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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