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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저가 매수 유입에 반등… 중동 리스크 속 톤당 13,000달러 회복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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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저가 매수 유입에 반등… 중동 리스크 속 톤당 13,000달러 회복

LME 재고 부담·중국 휴장 변수 공존… 뉴욕증시는 실적 호조에 상승

기사입력 2026-05-06 0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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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저가 매수 유입에 반등… 중동 리스크 속 톤당 13,000달러 회복

[산업일보]
금일 주요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구리를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났다.

구리는 장중 3주 최저치를 기록한 뒤 반등하며 톤당 13,00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이후 긴장 완화 기대가 일부 형성된 점이 가격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다소 낮아지며 에너지 가격 급등 우려가 완화됐고, 이는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다만 실제 봉쇄가 발생할 경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압력이 확대돼 산업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부담도 존재한다. LME 구리 재고는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하며 가격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변수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상하이선물거래소(SHFE)는 노동절 연휴로 5월 1일부터 5일까지 휴장하면서 중국 수요 흐름이 단기적으로 글로벌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축소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시장에서는 COMEX 구리 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상승하며 프리미엄 구조가 형성됐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구리 관세 부과 가능성이 공급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가격에 선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지정학 리스크 완화와 저가 매수가 반등을 이끌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경기 둔화 우려와 공급 부담이 동시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동 긴장에도 유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S&P500과 나스닥은 기업 실적 호조와 경기 모멘텀을 바탕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섹터별로는 소비재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 여력 개선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며 연준의 고금리 기조 장기화 가능성도 다시 부각됐다.

자료: NH농협선물
※ 본 자료는 투자 판단 참고용이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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