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이스타테크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심토스) 2026’에 참가해 4축 브릿지 로봇과 직교좌표로봇 등을 시연했다.
전시된 ‘ZKBOT’ 시리즈는 소형 부품의 로딩·언로딩, 나사 체결, 검사 공정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특히 모든 관절에 안전 브레이크를 장착해 전원 차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로봇 낙하 사고를 방지했으며, 정밀 헬리컬 감속기를 적용해 고속 작업 시에도 높은 반복 정밀도를 유지한다.
관계자는 “고가 장비 도입이 어려운 영세 제조 현장의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리즈”라며 “통상 2,000~4,000만 원대에 달하는 기존 협동 로봇과 달리, 초기 투자비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즉각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