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보안 산업은 그동안 ‘위험발생 후 대응’에 중점을 두고 발달해 왔다. 그러나,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보안 산업의 중심을 ‘대응’이 아닌 ‘예방’으로 바꿔가면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줄여가고 있다.
18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eGISEC 2026)의 참가기업인 포커스AI(FOCUS 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CCTV의 한계를 넘어서는 페이스서치와 산업현장의 안전을 책ㅇ미지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페이스서치는 기존 CCTV와의 연동을 통해 작동되는 시스템으로,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신속한 탐색과 추적이 가능하다. 특히, 얼굴의 특징만 수집해 개인정보의 유출을 최소화했으며, 경쟁사 대비 평균 30% 이상 인식 및 검색속도를 개선했다.
포커스AI관계자는 “페이스서치의 경우 사람이 있는 곳은 공간이나 산업, 상황을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며 “사람찾기 외에도 AI를 이용한 피플카운팅, 공간‧행동 분석까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스마트안전관리솔루션의 경우 현장 환경과 산업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되는 맞춤형 구조를 갖고 있다. 다양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고도화하는데 활용되며, 2024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삼성중공업과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포커스에이아이가 스마트안전관리솔루션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지게차 AI 솔루션이다,
“지게차 인체감지 시스템 의무 도입이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지게차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 포커스에이아이 관계자는 “AI기반의 인체 감지 경보 시스템과 인체 인식강화, 지게차 이동 연동 스마트 경보 등이 탑재된 지게차 AI솔루션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