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은 국토 안보를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인해 국토면적에 비해 CCTV보급률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국가다. 그러나, 대부분의 범죄가 발생하는 야간의 경우 낮은 조도로 인해 CCTV만으로는 인물을 특정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에 참가한 아이디스(IDIS)는 이러한 난맥을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조도를 개선한 뷸렛카메라인 노바(NOVA)시리즈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노바 시리즈는 제품군에 따라 6~8MP의 해상도를 보인다. 최대 22배 줌까지 가능한 이 제품군은 AI영상 감지 맞춤형 수광 효율로 설계돼으며, CCTV에 특화된 딥러닝 엔진 IDLE가 내장됐다.
지능형이미지 분석을 비롯해 AI고급영상분석, 이상음원감지, 자동음원 방송 등의 기능까지 보유한 노바 시리즈는 아이디스의 자체 사이버보안과 인텔리전트코덱 등을 탑재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보안의 근본은 결국 잘 포착해서 잘 녹화하고 어느 상황에서나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화질이 좋아야 하는데 화질 개선에 따른 비용 부담을 AI를 활용해 개선한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노바 제품군은 초격차 화질 개선 알고리즘을 적용했으며, 1인치급 초대형 센서를 활용해 높은 빛 흡수력을 보인다.
아이디스의 또 다른 관계자는 “노바 제품군과 일반 카메라를 비교할 경우 AI를 활용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며 “AI를 통한 영상 분석을 지원해주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