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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공, 정부 정책과 연계해 물산업 AI 선점 나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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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공, 정부 정책과 연계해 물산업 AI 선점 나서

노준래 AI혁신처장 “2030년까지 물산업 AI 세계 1위 달성이 목표”

기사입력 2026-02-10 1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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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공, 정부 정책과 연계해 물산업 AI 선점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노준래 AI 혁신처장


[산업일보]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물 관리에 전력을 다할 수밖에 없다. 특히,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전략 산업은 막대한 양의 고품질 용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물 관리의 실패는 국가경쟁력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AI가 변혁하는 미래 물관리 방안: 국회물포럼 제33차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노준래 AI 혁신처장은 한수공이 현재 추진 중인 AI 관련 정책과 향후 목표를 공유했다.

‘K-water가 추구하는 AI 물관리 방향’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노 처장은 “K-water는 축적된 물관리 역량과 데이터, AI, DT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기후 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데이터 확보를 위해 댐이나 수도 등 시설로부터 일일 32억 개의 데이터를 생산해 통합관리 및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 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K-water는 AI‧디지털 전환을 통해 디지털가람+‧AI정수장‧SWNM 등 3대 초격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디지털가람+에 대해 노 처장은 “대한민국 디지털 플랫폼 수출 1호로, 홍수분석 모형과 하류 하천 방류 영향 시뮬레이션, 3차원 시각화 등의 기술을 적용해 댐 하류의 홍수피해를 감소시켰다”며 “현재 사우디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처장은 “물 산업은 이미 전 세계 GDP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지능과 피지컬AI와 융합된 거대한 물안보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K-water는 정부 정책과 연계해 물산업 AI 세계 1위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물관리 전반의 AI 전환을 완수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AI 적용 범위 및 인프라를 확장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와 피지컬AI까지 결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K-water는 한 발 앞선 시작으로 AI 물관리 선도 및 글로벌 동반진출을 위한 물산업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 중”이라고 언급한 노 처장은 “정부의 AI 정책과 연계해 장기적 관점의 혁신투자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노 처장은 “국가 차원에서 정체된 물산업의 활성화와 대학 물관련 학과의 우수인재 유입‧양성 등 선순환을 유도할 것”이라며 “K-water 차원에서 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 등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글로벌 테크기업 도약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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