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916원 대 유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도 일본의 재정확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56엔 대로 내려앉았다.
오전 11시 3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16.0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7.03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43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7엔 하락했다.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의 재정확장 정책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낙폭 키워가면서 916원 대도 ‘위태’…달러-엔화 환율은 일본 재정확장 우려에 156엔 중반대로 하락
기사입력 2025-12-29 11:34:59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