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성탄절·박싱데이 맞아 이틀간 거래 중단 달러 약세와 중국 수요 급등이 가격 견인… 미 GDP 4.3% 성장 호재 연말 랠리 지속 여부 주목… 골드만삭스 "2026년 이후 조정 가능성"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이 톤당 1만 2,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거래소는 성탄 연휴를 맞아 이틀간 문을 닫았다.
LME는 성탄절인 25일과 박싱데이인 26일 공식 휴장했다. 거래소 측 공지에 따라 지난 25일(Christmas Day)과 26일(Boxing Day) 양일간 LME의 모든 금속 거래가 중단됐다. 연말을 앞두고 투기적 매수세가 몰리며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자료: NH농협선물
※ 본 자료는 투자 판단 참고용이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