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속 가공용 정밀 공구 전문 글로벌기업 발터(Walter)가 홈가공 시 제품별 응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수 개발한 Tiger·tec® Gold재종 WSM33G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iger·tec® Gold재종은 3세대 TiAlN과 TiSiN을 결합해 높은 경도와 다층 구조를 갖췄다. 특수 후처리 작업으로 마찰을 줄이고 매끄러운 표면을 형성토록 칩 배출 성능과 공정 안정성을 도모했다. 사용자는 금색의 상단층을 통해 마모 정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발터의 한 관계자는 ‘Tiger·tec® Gold 재종 WSM33G의 또 다른 장점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적응성이 좋다’라며, 범용 재종을 통해 강재(ISO P30), 스테인리스강(ISO M30) 또는 난삭재(ISO S30)에서도 홈가공 및 절단, 홈가공 선삭 및 카피 선삭 또는 슬롯 밀링 등 모든 작업의 75%를 진행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을 할 수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