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관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에 참가한 그란코(Granco)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며, 시연을 진행했다.
문경국 매니저는 “2D 기반의 MES를 디지털트윈 기반의 3D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구현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이상현상이나 고장, 생산현황 등의 인지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의 병목현상을 막고 예지보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제조할 제품을 사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생산효과를 제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메세이상 주관으로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했다. 전시회와 함께 METAVERSE + Generative AI SUMMIT 2023,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 신작/신제품 설명회 등도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