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안전교육을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는 안전교육에 활용 가능한 가상현실(VR) 시스템이 전시됐다.
서지훈 포미트 선임은 “주기적으로 설비 점검을 해야 하는 발전사들이 안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2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