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들어서면 키오스크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고, 큐브 안에 있는 로봇 바리스타가 손님이 주문한 음료를 만든다. 음료를 완성하면, 주문할 때 입력했던 전화번호로 음료 완성 알람을 보내준다.
정확한 비율에 의해 만들어진 커피는 일정한 양과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건비도 소요되지 않는다. 로봇카페는 고령화, 인구절벽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위드(with) 로봇시대의 모습 중 하나다.
이 로봇카페 공급사는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과 협업해 카페 벽에 한국 개봉 예정 영화 '도쿄 리벤저스'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앞으로 문화 분야 등 다양한 콜라보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카페에서 위드(with) 로봇시대를 경험하다](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1/11/thumbs/thumb_520390_1641895323_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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