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천의 한 식당에 서빙 하는 로봇이 테이블 사이를 오가고 있다.
손님이 추가 반찬을 요구하자 서빙로봇이 요청한 테이블 앞으로 이동해 멈춘다. 음식점 직원이 서빙로봇이 운반한 음식을 손님상으로 내려 놓는다.
임무를 마친 로봇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이 매장에서는 렌탈을 통해 서빙로봇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실제 서빙의 대부분은 직원들이 수행하고 있지만 추가 반찬 서빙 등은 로봇이 일부 담당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은 식사 중간에도 로봇의 움직임을 유심히 보며, 흥미로운 눈길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 식사 중인 아이에게 로봇을 본 느낌을 묻자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주는게 신기하다. 재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