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강소기업 돋보기]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플래시 타입 라이다’로 근·중거리 감지 분야 선점할 터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강소기업 돋보기]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플래시 타입 라이다’로 근·중거리 감지 분야 선점할 터

CES 2022에서 ‘고정형(Solid-State) 라이다’ 데모 시연할 것

기사입력 2021-12-14 07:02: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자율주행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차량과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LiDAR)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 시장에서 아이탑스오토모티브(ITOPS AUTOMOTIVE)(주)는 감지거리와 비용면에서 다른 기업들과 결을 달리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 김구현 대표를 통해 최근 시장동향과 차별화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강소기업 돋보기]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플래시 타입 라이다’로 근·중거리 감지 분야 선점할 터
▲아이탑스오토모티브(ITOPS AUTOMOTIVE)(주) 김구현 대표 (자료=아이탑스오토모티브)

김구현 대표는 “라이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벨로다인 라이다, 루미나테크놀로지 등 여러 기업들이 기업 상장을 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자율주행 차량 적용을 목적으로 장거리 감지와 자동차용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최근 라이다 시장 동향을 짚었다.

“국내에도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들이 있지만 대부분 스캐닝 방식이나 멤스(MEMS)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이탑스오토모티브는 플래시 타입의 라이다로, 로봇, 자동차, 스마트 시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리 및 중거리 감지를 위한 저가격 라이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라이다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전방 감시를 목적으로 200m 수준의 감지 성능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회사의 플래시 라이다는 서빙 로봇 등 자율주행로봇(AMR)과 자동차의 측·후방 사각지대 감지, 스마트 시티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은 미래 이동(모빌리티)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승무원 없이 운행하는 로보택시나 로보셔틀이 현실화될 경우, 장거리 감지용 라이다도 필요하지만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근거리용 라이다의 활용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의 자율주행 시대에는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때문에 실내에 탑승한 승객의 감지, 승하차 승객 감지, 차량 주변의 장애물과 보행자의 감지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러한 중거리, 근거리 감지를 위해서는 플래시 라이다의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0m급 제품은 2022년 개발 목표”
아이탑스오토모티브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2에서 고정형(Solid-State, 솔리드스테이트) 플래시 라이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소기업 돋보기]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플래시 타입 라이다’로 근·중거리 감지 분야 선점할 터
(자료=아이탑스오토모티브)
김구현 대표는 “CES 2022에서 고정형 플래시 라이다를 출품할 것이다. 이 라이다는 근거리 및 중거리 감지를 위한 제품으로, 전시기간 동안 감지거리 7m급 제품과 25m급 제품을 데모 시연할 계획이다”며 70m급의 제품은 내년 개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정형 플래시 라이다에 대해 “기계적 스캐닝 라이다(Mechanical Scanning LiDAR)나 멤스 라이다(MEMS LiDAR)에 비해 소형이지만 내구성이 높고, 가격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간 자동차 전장 제품의 개발과 양산 실적을 보유하면서 쌓아온 설계, 평가, 생산, 품질 관리에 이르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서 기존 라이다 스타트업과 비교했을 때 전장제품 양산을 위한 프로세스와 제품 신뢰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11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한 기업으로, 보행자 보호 시스템인 ‘액티브 후드 리프트 시스템’을 개발해 양산 공급하고 있다.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파워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시 충전기의 이탈 방지를 위한 액추에이터 등 전장용 센서와 제어기, 액추에이터 등을 양산 공급하고 있다.

본보 해당 기획의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 강소기업’이 아닌 국산화를 이뤄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술기반 중소업체를 지칭합니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