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카드를 선보이는 하이플러스카드㈜(대표이사 옥선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전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구입 후,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선불하이패스카드 번호를 입력 후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등록’을 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반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하기만 해도 카드 구매비용 전액환급은 물론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환불 수수료 없이 기존 일반선불카드 잔액은 전액 계좌 환불이 지원되며,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에서 구매 시에는 선충전한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배송하여 배송료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구입처는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 편의점(GS25, 위드미, 미니스톱), 오픈마켓(네이버, 쿠팡, 위메프, 옥션, 11번가), 오프라인 판매처(스피드메이트) 등이 있다. 지역별 상세 구매처는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누적카드보급 800만을 자랑하는 하이플러스카드㈜의 주력 상품인 자동충전카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결제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갈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통행료 미납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후불 하이패스카드와는 달리 별도의 연회비를 지불해야 할 필요가 없어 많은 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하이플러스카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부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하이패스 단말기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저가 하이패스 자체 단말기(HPC-100)’를 출시하였다.
하이패스 단말기 ‘HPC-100’은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타입으로, 운전자가 직접 간편하게 설치 후 사용 가능하다. 주행 중에는 초절전 모드로 전환이 되었다가 하이패스 통과 시에만 작동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였다.
하이플러스카드㈜ 옥선표 대표이사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보다 많은 고객이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