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 호감도 쑥쑥! 지역 추천 강소기업에 도전
고용부, ‘현장추천형’ 강소기업 457개 기업 선정
기사입력 2014-11-11 16:07:18
[산업일보]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일 (주)동신유압 등 457개 기업을 ‘현장추천형’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그동안 강소기업은 정부 또는 민간에서 우수기업 인증 또는 수상이력이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해 왔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역의 추천을 받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지자체, 대학 등 지역의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숨은 강소기업을 발굴했고 청년의 눈높이를 고려해 상시근로자수, 임금수준 등 지역실정에 맞는 선정 기준을 적용해 선정했다.
특히, 1차 지역심사와 2차 본부심사를 통해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이 선호할만한 기업들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457개 강소기업 정보는, 일자리정보망인 워크넷(www.work.go.kr), 민간취업사이트(잡코리아 등), 대학 등을 통해 제공되고,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박화진 인력수급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워크넷에서 자기 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협업해 지역의 숨은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고용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 매칭을 강화해 청년 취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일 (주)동신유압 등 457개 기업을 ‘현장추천형’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그동안 강소기업은 정부 또는 민간에서 우수기업 인증 또는 수상이력이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해 왔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역의 추천을 받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지자체, 대학 등 지역의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숨은 강소기업을 발굴했고 청년의 눈높이를 고려해 상시근로자수, 임금수준 등 지역실정에 맞는 선정 기준을 적용해 선정했다.
특히, 1차 지역심사와 2차 본부심사를 통해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이 선호할만한 기업들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457개 강소기업 정보는, 일자리정보망인 워크넷(www.work.go.kr), 민간취업사이트(잡코리아 등), 대학 등을 통해 제공되고,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박화진 인력수급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워크넷에서 자기 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협업해 지역의 숨은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고용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 매칭을 강화해 청년 취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