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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월드클래스 300기업 해외시장 확대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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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월드클래스 300기업 해외시장 확대

기사입력 2013-10-28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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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코트라와 함께 리츠칼튼호텔에서 "월드클래스 300기업"의 목표시장 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월드챔프 비즈니스 플라자 2013」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인 월드챔프육성사업의 일환이며, 기존 바이어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신규 바이어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월드챔프 국내기업 중 해외바이어 방한유치를 희망한 국내기업 43개사와 북미, 유럽, 중국, 중동, 중남미 등 20개국 45개사의 해외바이어 등 총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내기업이 추천한 해외바이어와 무역관이 발굴한 유력바이어를 초청, 사전상담 등을 통해 조율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담한 결과 총 1억 5천만불에 달하는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면도기 제조업체인 도루코는 중동의 아리아 보르한(ARYA BORHAN)사와 향후 3년간 8천만불 상당의 면도기 공급 양해각서를,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전문 제조기업인 블루버드사는 임상 실험 솔루션 전문기업인 미국 ERT사와 향후 3년간 5천만불 상당의 단말기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자동차·IT산업의 초정밀 부품을 절삭 가공하는 소형머시닝센터 제조업체, ㈜유지인트는 미국 BTM사(Bulova Technologies Machinery)에 향후 3년간 2천만불 규모의 공작기계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바이어 환영만찬에 참석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그간 이루어 온 한국경제 성공신화의 주역은 바로 기업과 기업인들이며, 특히 오늘 참석한 월드클래스 300기업은 기술력과 품질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리사회의 롤모델이 될 기업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임을 강조하며, 우리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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