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닛시유경은 압축공기(에어, 산소, 질소, 아르곤 외 불활성 가스)를 통과시켜 상온에서 최고 900℃의 안정적인 열풍을 토출하는 초소형 에어 히터의 판매 본격화에 나선다.
‘Air-Z Heater’로 명명된 이 제품은 최고 900℃까지 가열이 가능하며, 국소 고열 용해, 건조, 용접, 챔버 내 분위기 온도 유지는 물론 반도체장비 가공에 적용돼 긴 수명과 고효율을 보장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생산성 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닛시유경은 첨단 기능형 발열체를 수입, 제작해 국내 기계 및 자동화 장비 분야의 기술개발에 일조하고 있으며, 히팅 및 쿨링 분야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