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장기계에 대한 독특한 접근으로 독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메틀러토레도코리아(주)(대표 양병모, www.mt.com)가 ‘SEOUL PACK 2012’에서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눈길을 끈 제품은 ‘METTLER TOLEDO CI-Vision’.
METTLER TOLEDO CI-Vision은 제품의 식품, 음료, 제약, 포장, 개인 건강관리 및 가정용 화학 산업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비전 검사 시스템의 설계, 제조 및 설치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상품의 용기, 바코드, 라벨, 유이물 등을 검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제조업체의 품질 표준 및 규격을 일관되게 충족시키며, 완벽한 제품 생산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최대 2,500ppm까지 다양한 포장 및 제품을 검사 가능하며, 최적의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과 제조업체에게 신뢰감을 제공한다.
안인영 공정제품검사팀 차장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 번의 방문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제품의 설치 단계에서부터 모든 작업들을 문서로 남김으로써 어느 단계에서 문제점이 발생했는지 자료 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응능력을 펼치고 있다”며 “또한 고객들을 위해 베이직 단계에서부터 생산라인까지의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치기준 SOP(관리 운용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 차장은 “메틀러토레도코리아는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이라는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불만에 귀 기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 세계 시장 70%를 점유하는 넘버원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높은 퀄리티에 맞는 제품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되기 위한 일념으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메틀러토레도코리아(주)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회사로 식품, 제약, 화학, 자동차 분야의 연구용 고정밀 기계, 분석기, 수분 분석기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1997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가고 있다.
혁신을 성장의 초석으로 삼고, 혁신을 통한 진보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 메틀러토레도코리아는 IT기술을 넘어 직원과 관련된 모든 것들의 혁신을 추구해온 결과,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탠다드한 기본 상품을 취급하는 라이벌 업체들과는 달리 특화된 제품의 주문 생산과 고속 라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업계에서 가장 큰 판매 및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 미국, 영국, 스위스, 독일 등 세계 각지에 생산 공장을 배치돼 있어 좀 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적인 요구에도 신속하게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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