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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전력계통, 한국 차세대 전력망 책임진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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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전력계통, 한국 차세대 전력망 책임진다

김준영 발송배전기술사 “분산에너지 확대·재생에너지 확산 등 기대”

기사입력 2026-05-28 1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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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전력계통, 한국 차세대 전력망 책임진다
김준영 발송배전기술사


[산업일보]
AI의 사용처가 광범위하게 확산됨에 따라 이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전력의 생산과 관리가 당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기조로 인해 재생에너지 활용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준영 발송배전기술사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AI 대전환 시대, 엔지니어링 전문 분야 AI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전력 송배전 분야에서 AI의 활용을 통해 전력의 생산 및 관리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AI 기반 직류 스마트팜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차세대 전력망’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김 기술사는 “전력 계통에 AI기반 지능형 운영 레이어를 도입함으로써 불안정한 신재생에너지의 전력생산 예측, 판단, 제어하는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AI기반의 직류 스마트팜을 통해 전력변환과 계측, 에너지관리, 거래 요소를 단계적으로 통합‧실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지산지소형 커뮤니티 단위의 에너지 순환경제 모델 확립도 가능하다.

김 기술사는 AI 기반 직류 스마트팜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직류 스마트팜의 에너지 최적화, 자산관리 고도화, 전력거래 수익화 및 RE100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세대 전력망 분야에서도 AI가 핵심을 이룰 것이라고 김 기술사는 언급했다. ‘AI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사업’에 대해 그는 “AI기술을 활용해 전력망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 수요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통 상황을 반영해 유연한 전환 및 운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기존에도 마이크로그리드가 있었지만 운영방식과 예측기능, 유지관리, 계통 운영 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한 그는 “국가 측면에서는 분산에너지 확대를 통해 2050 탄소 중립을 실현을, 산업 측면에서는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전반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망건설 측면에서는 지역 내 추가적인 송‧배전망 건설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는 재생에너지의 자급자족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RE100 이행 기반 마련이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김 기술사의 설명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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