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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 시대, 차량 해킹 막는 ‘보안 게이트웨이’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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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 시대, 차량 해킹 막는 ‘보안 게이트웨이’

투씨, EMK·AWK서 상용차 보안·ADAS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 2026-04-12 1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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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 시대, 차량 해킹 막는 ‘보안 게이트웨이’
투씨의 보안 게이트웨이와 ADAS 제품들

[산업일보]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로 차량을 제어·관리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가 강조되면서, 사이버 보안 취약점에 대한 예방도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의 상용차 전문 보안 기업인 상하이 Tosci A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이하 투씨)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EMK·AWK)’에 참가해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투씨의 주력 제품은 ‘보안 게이트웨이’ 장비다. 차량 내부 부품들과 외부 장치를 연결하고 차량에 장착하며, 외부 네트워크에서 차량 내부 네트워크로의 접근을 감지하고 공격으로 의심되는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한다. 투씨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외부 공격 시도 로그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에 탑재되는 외부 장치들이 많아지고 스마트폰과 차량의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외부에서 차량을 공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라며 “브레이크나 에어백을 공격자가 제어하면 탑승자는 물론 불특정 다수의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사이버 보안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게이트웨이 장비는 차량을 직접 통제하지 않으며, 발생한 신호의 근원이 외부 또는 내부인지만 판별하는 ‘사이버 백신’”이라고 말했다.
SDV 시대, 차량 해킹 막는 ‘보안 게이트웨이’
시연 중인 스마트 사이드미러

게이트웨이와 더불어 ADAS(운전자보조장치) 솔루션도 소개했다. 여러 센서 장치를 기존 차량에 부착해 전방 충돌이나 차로 이탈을 경고하거나 사각지대를 감지하고, 주차 시 360° 어라운드 뷰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드미러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후방뿐 아니라 전방 영상, 위험 객체 표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사이드미러’도 출품했다.

투씨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수요에 따라 장비와 더불어 자사가 취급하는 자율주행버스와 무인 물류·연구용 차량까지 공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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