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데이터의 경우 일반 기업에서 다루는 데이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규모의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효율적인 데이터 모니터링이 반드시 필요하다.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의 참가기업인 셀파소프트(Sherpasoft)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솔루션인 셀파 AI와 셀파, 제니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셀파, 제니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주요 인프라 구성 요소인 WAS와 DBMS 상황을 한 눈에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셀파와 제니퍼가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방안을 제시한다.
셀파소프트 측에 따르면 WAS에서 DB까지 셀파를 통해 연계해 SQL의 지연 원인을 웨이팅 타임 기준으로 분석해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셀파 AI의 경우 다양한 LLM 엔진의 탑재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셀파소프트 관계자는 “셀파 AI의 특징은 AX 구축이 편리하고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점, 그리고 보안이 강화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