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메타버스를 통해 가성환경에서 문화예술 관람이 가능해지고 있다.
㈜스마트큐브(SMARTCUBE)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에 참가해 메타버스플랫폼 ‘Willld(윌드)’과 이를 통해 구현한 문화재투어, 공연관람 등의 적용사례를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페스티벌 공연 등을 메타버스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낚시 체험(아이템 획득), 카페테리아에서 커뮤니티 활동(파일 공유, 채팅) 등의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비롯해 NFT, 블록체인, AI 솔루션 등의 분야 120개 사가 23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