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기체로 변한 소화액, 화재 막아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기체로 변한 소화액, 화재 막아

반도체·기계·통신장비 등에 설치하는 소화스틱

기사입력 2022-07-01 12:13: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기체로 변한 소화액, 화재 막아

[산업일보]
“지난 2018년 발생한 KT 아현지사 지하구 화재사고 때 통신 마비로 불편한 사람이 많았다. 당시 초기 화재는 작은 분전반에서 시작됐다. 그 사건 이후 만든 게 소화스틱이다”

‘2022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BATTERY & CHARGING INFRA EXPO 2022)’에 참가한 한 기업이 분전반, 배전반 등에서 발생한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을 행사장 부스에 전시했다.

밀폐된 작은 공간에 적합한 소화스틱이라고 설명한 파이어킴 김영근 팀장은 “약 105±5℃에 도달하면 제품 내부에 들어있는 소화액이 가스형태로 퍼져 불을 끈다”며 “반도체 생산 공정 설비, 산업용 기계․통신장비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기체로 변한 소화액, 화재 막아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대응용 소화 제품을 만들려는 움직임도 있다. 김 팀장은 “배터리 열폭주가 발생하면 불이 크게 번질 수 있다”면서 “배터리에 설치하는 제품에 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전시회는 오늘(1일)까지 열린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