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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무인 윙밴트럭에 최적화한 '무인 상하차 솔루션'

비전나브(VisionNav), 'KOREA MAT 2022'에서 국내 처음 공개

기사입력 2022-06-17 0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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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무인 윙밴트럭에 최적화한 '무인 상하차 솔루션'
한예화 지사장

[산업일보]
글로벌 산업용 무인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업체인 비전나브(VisionNav)는 지난 14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윙밴트럭(Wing Van)에 최적화된 무인 상하차 솔루션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율 상하차 솔루션은 자율 지게차, Bright Eyes 시스템, RCS 로봇 제어 시스템 등 비전나브에서 자체 개발한 3개 부분을 통합해 구성했다.

Bright Eyes 시스템이 트럭의 위치와 높이를 파악한 후, 로봇 컨트롤 시스템(RCS-robot control system)으로 정보를 전송해 자율 지게차가 이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국제물류산업대전] 무인 윙밴트럭에 최적화한 '무인 상하차 솔루션'
이상호 기술팀장이 윙바디 트럭에 무인 상하차를 시연 및 설명하고 있다.

무인 지게차는 자율 경로 동선, 트럭 및 화물 위치/높이 확인, 적응성(adaptability)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외부 환경 감지, 화물 상태 모니터링 및 파악, 하역 시나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상·하차 작업을 시행한다.

비전나브 한예화 지사장 겸 세일즈 총괄이사는 “한국은 윙바디 방식의 트럭을 선호하고 많이 활용하는 나라다. 그렇기에 실제 윙바디 차량에 자동 상하차 시나리오를 부스에서 직접 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화 지사장은 “이 무인 상하차 솔루션은 정확한 위치 파악과 높이 조절 등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만큼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전나브는 VNP15와 VNP20 등 자율 지게차 2대를 부스에 배치했다. 이 두 차량은 1.5m/s의 안전 주행 속도와 최대 2t 화물 적재 하역 작업이 가능하며 화물 처리 시나리오 중 70% 커버 가능한 4.5m 옵션 마스트를 제공한다.

[국제물류산업대전] 무인 윙밴트럭에 최적화한 '무인 상하차 솔루션'
한예화 지사장

한 지사장은 “한국 시장은 지난 2021년 처음 진출했다. 현재 100대 이상의 무인지게차를 판매할 만큼 충분한 잠재력을 발견했다”며 “최근 C+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전세계 무인 산업용 차량 분야에서 최고 규모인 8천만 달러를 유치, 제품 성능 R&D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각 국가 현지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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