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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경량화에 초점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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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경량화에 초점

조이스틱 분리해 무선 조종 가능

기사입력 2022-04-22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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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거대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전동휠체어를 수동휠체어 크기와 무게 수준으로 경량화하고, 무선 조종을 통해 휠체어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C홀에서 열린 ‘월드IT쇼 2022(World IT Show 2022)’의 KT 부스에서는 ICT 기술을 결합한 전동휠체어의 시연을 진행했다.

[월드IT쇼]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경량화에 초점
(주)하이코어 서한나 대리가 무선 조이스틱으로 휠체어를 조종하고 있다.

기존의 전동휠체어는 거대한 크기를 가져 탑승자가 조이스틱 등을 통해 직접 조종해야 한다. 그러나 전시회에서 시연한 제품은 수동 방식의 휠체어에 전동휠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장치를 장착, 전동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동휠체어가 전동휠체어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모터와 통신 센서, 메인보드 등을 모두 담은 바퀴 휠을 개발한 (주)하이코어의 서한나 대리는 “기존 전동휠체어의 문제는 큰 사이즈와 무거운 무게”라며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휠 변환 플랫폼은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 사용할 수 있고, 차에도 실을 수 있어 원거리 여행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조이스틱을 휠체어에 부착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무선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전동 모드를 해제하면 수동휠체어처럼 작동한다.

[월드IT쇼]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경량화에 초점
(주)휠라인 금동옥 대표이사가 KT 직원과 함께 AIoT 전동휠체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애인과 노인 등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개발을 진행했다는 서한나 대리는 “KT와 함께 상용화를 위한 루트를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연에 쓰인 전동휠체어의 프레임을 제조한 (주)휠라인의 금동옥 대표이사는 “수동휠체어에 전동 바퀴 휠을 장착하면 스스로 조종이 어려운 분들도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전동휠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다”라며 “이 바퀴 휠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자율주행도 가능해 손이 불편한 분들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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