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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89%,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만족’

中企 94%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 지속 필요”

[산업일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스마트공장 기술 지원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주관기관(대기업 등)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가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345개사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시행했다.
중소기업 89%,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만족’

그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9곳(88.7%)이 만족하고 있다며 응답했으며, 만족하는 이유로는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을 꼽았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전자의 200명 전담 멘토를 활용한 ‘현장혁신’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삼성 멘토가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현장혁신에 대한 만족도는 84.3%로 조사됐다.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생산관리(MES), 기업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의 솔루션에 대해서도 만족(80.3%)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0.8%)’,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5%)’ 등이 제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이 사업의 참여기업은 생산성 23.8% 증가, 품질 24.9% 개선, 원가 15.6% 절감, 납기 17.3% 단축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참여기업의 15.1%는 고용인력이 평균 9.1명 증가했고, 22.9%는 매출이 평균 27억7천만 원 증가했다.

이러한 기업의 고용인력 및 매출 증가에는 생산량 증가, 수주량 증가, 품질 개선, 자동화 고정라인 신규 고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93.6%)'고 응답했다. 또한 2022년까지 예정된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응답은 93.9%에 달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중소 제조기업의 활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지속해서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되지 않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분야에 산업안전 및 탄소배출 감축 설비를 포함하는 등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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