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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수준 높아져도 제조장인의 수준까지는 한계 있어”

AI와 작업자간 파트너가 되는 거버넌스 설정 촉구

[산업일보]
“제조업에서 인공지능(AI)은 사람이 제공한 특정 공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학습함으로써 특정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의 정확도에서도 향상이 기대된다. 하지만 AI가 제조장인 수준의 직관적인 판단 능력과 창조 능력을 갖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
“AI 기술수준 높아져도 제조장인의 수준까지는 한계 있어”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조 AI 빅데이터 센터 김일중 센터장이 Global AI Summit 2021에서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소개 및 제조데이터 및 AI 기술 분석 트렌드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자료=Global AI Summit 2021)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조 AI 빅데이터 센터 김일중 센터장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글로벌 인공지능 서밋(Global AI Summit 2021)에서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소개 및 제조데이터 및 AI 기술 분석 트렌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관협력 제조특화 AI 플랫폼이다.

김 센터장은 금형, 도금, 조선,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KAMP 적용 후 성공적인 도입 사례들을 공유하며, “제조업에서는 AI가 잘 하는 것과 사람이 잘 하는 것이 때론 구분된다.”며 “로봇이 장인의 수준까지 따라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사람과 AI가 협업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즉, 사람과 AI가 작업현장에서 공존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거버넌스 설정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서밋은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Digital Transformatin Expo Korea)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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