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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서의 제품 개발(VPD)로 시행착오 줄인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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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서의 제품 개발(VPD)로 시행착오 줄인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CAE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21-11-13 09: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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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서의 제품 개발(VPD)로 시행착오 줄인다

[산업일보]
지난 10일.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실에서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가상 제품 개발)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CAE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1, 이하 SMATEC 2021)’와 동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을 진행한 현대자동차 김철웅 실장은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방향성에 기반한 가상공간에서의 차량 개발 추진 전략과 함께 콘셉트, 시스템엔지니어링, 최적화, 인공지능(AI) 기반 성능 예측 등을 통한 가상공간에서의 차량 개발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LG전자 김종수 책임은 ‘가상제품 개발 기법을 활용한 전기모터 복합 냉각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고출력 모터의 냉각 성능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에서 전산 유체 역학(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을 활용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한 후 새로운 콘셉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던 사례를 발표했다.

오전부터 오후까진 이어진 세션별 발표에서는 가상세계에서 제조하는 차량, 공작기계, 전기모터 등의 사례 소개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건설되는 스마트시티가 가진 다양한 이점과 한계점 등을 공유했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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