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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에서 공급망까지 디지털 연결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실현해야

日, 단일 기업의 별도 데이터를 서로 연결…데이터 사용 범위 확대 기대

스마트공장에서 공급망까지 디지털 연결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실현해야

[산업일보]
우리 정부가 제조·모빌리티·물류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보다 더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일본의 사회적 과제 해결형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우리 정부가 ‘비대면 유통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물류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지만 사무업무에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활용, 물류창고 내 로봇 도입, 배송계획 수립시 인공지능(AI) 활용 등 보다 더 디지털 전환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제조업체에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 공장뿐만 아니라, 여기서 더 나아가 공급사슬(Supply Chain, 서플라이체인)까지 디지털 전환을 완수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커넥티드 인더스트리즈’라는 디지털 전환 정책을 언급하며, 이 정책을 기반으로 일본은 단일 기업의 사업부나 공장에서 별도로 관리하는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고, 원료 조달에서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공급망으로 데이터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제조뿐만 아니라 화주와 운송업체가 보유한 물류 데이터와 자동화된 물류 기능을 결합해 전체 물류 시스템을 디지털화 및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은 군집 트럭, 자율주행, 혼재배송,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 운반차) 등의 기술 개발, 물류허브 간 데이터 공유 및 활용 기술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일본 제조 현장에서는 인력난과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IoT, 5G 등을 적용 활용하고 있으며 일예로, 가와사키중공업은 로컬 5G 기술을 사용한 로봇 원격 제어를, SIIX, 디엠지모리(DMG Mori) 등은 공장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NIDEC는 AGV 및 로봇을 도입하는 등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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