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로보월드] 협동로봇의 경계를 허물다! 제빵·바리스타·다림질…제조를 넘어 응용 분야 다각화 [포토뉴스] 산업용 로봇으로 개발된 협동로봇이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제빵·바리스타·다림질 등 서비스 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중인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 이하 로보월드)에서는 협동로봇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전망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행사가 펼쳐졌다.특히 협동로봇 활용 프로젝트관에서는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베이커리 로봇 ‘빵순돌이’, 맞춤 조향 로봇 ‘카페로봇 Cofe(Cobot+cafe)’, 패션 분야에 적용돼 섬유를 염색하고 다림질 할 수 있는 패션 협동로봇 ‘블루 핸드(Blue Hand)’, 영화관 분리수거 로봇 ‘싹쓸이’ 등이 전시됐다.이번 전시회에는 협동로봇 및 관련 부품을 비롯해 AGV, 머신비전 및 스마트센서, 헬스케어로봇, 드론, 퍼스널모빌리티 등이 출품됐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온라인 로보월드 전시회도 함께 시연돼 눈길을 끌었다.

[2020 로보월드] 협동로봇의 경계를 허물다!

제빵·바리스타·다림질…제조를 넘어 응용 분야 다각화

기사입력 2020-10-29 11:20:48

[산업일보]
[포토뉴스] 산업용 로봇으로 개발된 협동로봇이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제빵·바리스타·다림질 등 서비스 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중인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 이하 로보월드)에서는 협동로봇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전망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협동로봇 활용 프로젝트관에서는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베이커리 로봇 ‘빵순돌이’, 맞춤 조향 로봇 ‘카페로봇 Cofe(Cobot+cafe)’, 패션 분야에 적용돼 섬유를 염색하고 다림질 할 수 있는 패션 협동로봇 ‘블루 핸드(Blue Hand)’, 영화관 분리수거 로봇 ‘싹쓸이’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