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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 공존시대' 핵심 화두는? 디지털 가속화·그린딜·내수시장 활성화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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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 공존시대' 핵심 화두는? 디지털 가속화·그린딜·내수시장 활성화

코로나19 극복 위한 국가별 경제 회복 정책은 물론 경제 발전 틀 변경해야

기사입력 2020-09-02 0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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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포스트 코로나를 넘어 이제는 '코로나 공존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 차원의 어젠다 방향 설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존 자원의 효율적 투입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이하 KITA)에서 발표한 보고서인 '코로나 공존시대(WITH COVID-19), 주요국의 국가 어젠다와 경제혁신 전략'에 따르면, 미국, 중국, EU,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크게 ▲디지털 가속화 ▲그린딜(녹색성장) ▲내수시장 활성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속적인 규제 완화, 제조업 부흥을 위한 중국과의 기술 초격차 유지, 리쇼어링 정책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는 물론 행정, 사회에서 범국가적 디지털화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EU는 강력한 경제 회복 의지에 따라 '그린딜'과 '디지털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일본 역시 코로나19 장기화 및 일상화를 전제로 차세대 행정방식과 근로, 생활방식의 혁신을 도모하는 디지털 뉴딜에 앞장서고 있죠.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국 산업 강화, 유치산업 보호,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맞서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이라는 디지털 및 그린 뉴딜정책을 발표했는데요. KITA 측은 '한국도 디지털·그린경제로의 전환을 발표한 상황에서 외국의 국가 어젠다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정책 집행이 경제 회복에만 머무는 것을 넘어서 디지털화의 촉진을 통한 경제성장 동력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까지 고려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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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포스트 코로나를 넘어 이제는 '코로나 공존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 차원의 어젠다 방향 설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존 자원의 효율적 투입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이하 KITA)에서 발표한 보고서인 '코로나 공존시대(WITH COVID-19), 주요국의 국가 어젠다와 경제혁신 전략'에 따르면, 미국, 중국, EU,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크게 ▲디지털 가속화 ▲그린딜(녹색성장) ▲내수시장 활성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속적인 규제 완화, 제조업 부흥을 위한 중국과의 기술 초격차 유지, 리쇼어링 정책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는 물론 행정, 사회에서 범국가적 디지털화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EU는 강력한 경제 회복 의지에 따라 '그린딜'과 '디지털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일본 역시 코로나19 장기화 및 일상화를 전제로 차세대 행정방식과 근로, 생활방식의 혁신을 도모하는 디지털 뉴딜에 앞장서고 있죠.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국 산업 강화, 유치산업 보호,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맞서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이라는 디지털 및 그린 뉴딜정책을 발표했는데요. KITA 측은 '한국도 디지털·그린경제로의 전환을 발표한 상황에서 외국의 국가 어젠다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정책 집행이 경제 회복에만 머무는 것을 넘어서 디지털화의 촉진을 통한 경제성장 동력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까지 고려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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