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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LG유플러스, 평창 동계올림픽 시작으로 5G 기술 초석 다진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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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LG유플러스, 평창 동계올림픽 시작으로 5G 기술 초석 다진다

상반기 중 경매방식 결정한 뒤 6월 경 경매 실시 유력

기사입력 2018-01-16 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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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LG유플러스, 평창 동계올림픽 시작으로 5G 기술 초석 다진다


[산업일보]
이동통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여러 나라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통신기술의 선점은 통신장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과 중국은 2016년 9월 5G 전략을 발표했고, 미국은 2016년 7월에 주파수를 분배했으며, 일본은 지난해 네트워크 인프라 비전을, 인도는 2020년 5G 도입을 선언했다. 미국 이동통신사업자는 연내에 5G서비스를 상용화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LTE를 가장 잘 안착시킨 한국으로서도 5G는 선점을 뺏길 수 없다.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 통신시장을 시험대로 단말기를 포함한 통신장비의 해외 수출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를 시범서비스하는 것은 국내 5G 기술을 주목하게 만드는 충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5G용 주파수 경매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금년 6월경에 실시하고, 주파수 할당대가의 산정기준을 개정하여 통신사업자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유인한다는 계획이다.

주파수 경매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18년 하반기 네트워크를 구축해 2019년 상반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초기에는 데이터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용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세부적인 기술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뼈대는 정해졌다. 2월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면 5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며 상반기 중에 주파수 경매 방식이 정해지고 6월경에 경매가 실시되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시험망은 2월에 구축해 서비스를 시연하며, 기술기준은 장비와 단말기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해 적합 인증방법, 장비허가 및 검사 등 5G 맞춤형 기술 기준이 금년 상반기 중에 마련될 예정이다. 네트워크는 구축과 동시에 서비스 커버리지, 속도 등 품질평가가 진행돼야 한다.

효율적인 망 투자를 위해 전기통신설비(관로, 전주 등)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트래픽이 많은 도심지역의 경우 충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신 그렇지 않은 지역의 경우, 공동구축 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줄 것으로 정부는 요구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의 김장원 연구원은 “5G 상용화를 위한 사전 기반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는 모양새다. 통신사업자에 편의를 제공해 투자를 독려하고, 투자의 낙수효과가 국내 장비업체에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가장 중시하는 모니터링 중 하나가 대기업의 갑질 영업으로, 장비공급은 합리적 대가 수준에 의해 정해질 전망이다. 입찰 과정과 협상 계약이 공정하게 이뤄지는 것은 장비업체 뿐만 아니라 발주처의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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