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현재 한국 3D 프린팅 시장은 확산 초기 단계를 지나서 산업 전 분야에서 활용이 일반화되는 본격적인 확산단계에 있으며 정부에서 여러 정책들과 언론에서의 지속적인 발표로 3D프린팅 시장이 확산되고 있다.
3D 프린팅 업체인 씨이피테크는 “기계전은 기계업계의 대표 전시회”라며, “전시회를 통해 여러 잠재된 고객들에게 우리 장비를 알리기 위해 한국기계전에 매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계전에 씨이피테크는 Projet 3500 Max , Projet 1200, Cube 3등을 출품했다. 이 중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수용 능력을 가진 ProJet® 3500 CPXMax 는 ProJet® 3500 시리즈 중 최고의 생산성, 사이즈 및 섬세함과 좋은 서피스를 위한 최대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한, Cube 3는 3D 모델링 또는 CAD 도면을 이용해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미니어처, 장난감, 악세서리 등을 만들 수 있는 최저가 모델로, 교육 및 취미 생활을 위한 개인 맞춤형 3D 프린터다.
씨이피테크 측 관계자는 “3D 프린팅 시장은 본격적인 시장 확산단계에 접어들었다”며, “ 아직 많은 잠재된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한국기계전 전시회를 통해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