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공지능 교육장비 및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엠에스엔 코리아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6)’에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다기능 AI 로봇팔 ‘휴닛(HUENIT)’을 선보였다.
휴닛은 고정밀 하드웨어와 독자적인 AI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올인원 로봇 플랫폼으로, 공공 교육 및 스마트 자동화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솔루션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휴닛의 핵심 기능인 지능형 AI 비전 시스템 시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해 얼굴 인식, 객체 감지, QR 및 색상 인식 등 고도의 기술을 구현한다.
관계자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레이저 조각기, 펜 홀더, 그리퍼, 석션 등 다양한 작업 툴 모듈을 자석으로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며 “크리에이터 툴은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직접 만든 틀을 부착해 쓸 수 있어 확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휴닛 랩(HUENIT LAB)’은 시각적으로 바로 보며 조작할 수 있는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기초 블록 코딩부터 파이썬(Python), G-code를 활용한 전문 알고리즘 개발까지 지원한다.
관계자는 “초등 STEAM 교육은 물론 대학 및 연구소의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가능한 수준의 폭넓은 외연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일산 킨텍스에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은 27일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