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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 협업’ 기반으로 지능형 정부 구축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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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 협업’ 기반으로 지능형 정부 구축

결과적 혁신 추구하며 세부 전략 추진할 수 있어

기사입력 2022-12-09 0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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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 협업’ 기반으로 지능형 정부 구축
'2022년 제2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영상 캡처

[산업일보]
정부가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결과적 혁신’과 ‘협업을 위한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문명재 연세대학교 교수는 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2년 제2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인간과 AI의 협업 방향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혁신에 급진‧점진적 두 방향이 있다고 언급한 그는 “최근에 결과적 혁신(Consequential Innovation)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점진적 혁신을 묶어 중범위에서 체계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급진적 혁신보다 성공 확률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과제 중심 분산형 혁신을 통해 문제해결 및 현재 상태 개선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

문 교수는 결과적 혁신을 위해 4가지 분야의 12개 세부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의 안정적 발전, 공무원의 이해 및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한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전략 강화, 인간과 AI가 조화롭게 성장 가능한 법‧제도 정비, 인공지능 활용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등이 전략을 추진할 분야”라고 말했다.

세부 전략은 인공지능 개발 지원을 위한 공익데이터 거버넌스 개선, 공무원 인공지능 역량제고를 위한 업스킬링 교육훈련 강화, 정부데이터 공개와 활용 거버넌스 정비, 공공부문 인공지능 도입과 활용에 관한 국민참여 감시단 운영 등이다.

일례로 인공지능 도입 촉진을 위한 애자일(Agile) 방식을 활용하는 게 있다. 문제 중심의 업무체계로 전환하고, 조직을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국가디지털 전환 책임자의 필요성도 전략 내용 중 한 가지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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