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DX)은 인공지능(AI) 기술, 클라우드(Cloud) 등 도입 자체가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조직, 프로세스 등 모든 영역을 변화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
한상영 네이버 클라우드 상무는 '네이버 클라우드 써밋 2021(NAVER Cloud Summit 2021)'에서 ‘DX를 위한 AI와 데이터, 그리고 클라우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기업의 비즈니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는 의미다.
일례로 미국의 한 기업은 빅데이터를 통해 지역과 상권을 분석하면서 주문, 결제 등 고객의 모든 경험을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다.
한상영 상무는 “제조, 유통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DX가 화두”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전 세계의 디지털 전환 관련 지출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간 연평균 약 21% 성장할 전망이라며,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기업과 후발기업의 성과 및 실적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이기에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행사는 ‘AI와 Data 그리고 Cloud, 내 비즈니스가 되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성공 사례(Use Case), 기술(Tech) 서비스(Service) 등 3개 트랙을 구성해 1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