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포드오토메이션(주)은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개최한 심토스(SIMTOS) 2022에서 대만(TAIWAN)의 하트포드 머시닝 센터(Hartford Machining Center)를 소개했다.
이 회사 박승훈 차장은 “전시회에 선보인 머신닝 센터는 금형 가공, 반도체 장비 제조용 부품 가공 등에 적합하다”라며, 인텔리전트(Intelligent)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능형 컨트롤러(Hartrol Plus)를 통해 인터넷 연결, 수집 및 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하고, 머시닝센터 안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머시닝 센터의 도어를 열지 않고도 가공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안전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심토스 2022] 머시닝 센터도 지능화·안전성 강화 추세](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27/thumbs/thumb_520390_1653634586_71.jpg)
![[심토스 2022] 머시닝 센터도 지능화·안전성 강화 추세](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27/thumbs/thumb_520390_1653634595_51.jpg)
하트포드오토메이션(주) 박승훈 차장이 머시닝센터의 지능형 컨트롤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