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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디지털심장 ‘데이터센터(IDC)’ 구축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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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디지털심장 ‘데이터센터(IDC)’ 구축

기사입력 2019-07-10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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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디지털심장 ‘데이터센터(IDC)’ 구축
서버실 점검 모습

[산업일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IDC)가 2022년 구축된다.

경기도는 현재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경기도건설본부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지상 3층, 연면적 3천60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신축하는 내용의 ‘경기도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할 데이터센터는 경기도청 전산실과 도 산하 공공기관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1층에는 통합관제실과 사무실이, 2층은 서버실, 3층은 디지털 교육장 등이 들어서며 소요예산은 182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도는 올해 안으로 경기도의회 승인과 중앙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 설계와 인허가를 추진해 2022년까지 데이터센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989년부터 현 경기도청사 구관 건물 업무용 공간을 개조해 전산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독립된 데이터센터를 갖지 못해 디지털 시대 환경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도가 독립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 적용되는 클라우드 방식은 가상화를 통해 정보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고 각종 데이터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최근 정보화사업의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해 “클라우드 기반의 독립된 통합전산센터 구축으로 경기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심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들에게는 더 높은 품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신속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정보를 ‘클라우딩컴퓨팅 표준전환 가이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포함하지 않는 대민 정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민간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에 들어갔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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