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두루이디에스㈜의 심용규 사장과 오성환 상무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협력기업 대상 ‘안전경영문화 일터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회사는 이번 교육 이수를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체계와 안전경영문화 구축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수원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전환(DX)을 활용한 안전관리 전략, 중대재해 예방 체계, 전사적 안전경영문화 구축 방안, 관리감독자 리더십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두루이디에스는 실무 담당자뿐 아니라 경영진이 직접 교육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회사는 안전관리를 특정 부서의 역할에 한정하지 않고, 경영진부터 현장까지 연결되는 전사적 관리 체계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과정 중 ‘전사적 안전경영문화 전략 수립 및 관리감독자 리더십’ 부문은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컨설턴트 김호영 박사가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인간공학 기반 불안전 행동(Human Error) 관리와 현장 적용 사례 등이 다뤄졌다.
산업계에서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ESG 경영 확대 흐름에 따라 제조·플랜트·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발전·에너지 산업 협력기업의 경우 현장 안전관리 수준과 관리감독 체계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두루이디에스는 앞으로도 한수원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안전관리 기준과 내부 안전경영 지표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용규 두루이디에스 사장은 본지와의 메일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는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기업 운영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연결되는 요소”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환경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