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울시 강남 코엑스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이 개최됐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용 로봇, 스마트 물류 등 자동화 관련 50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키엔스코리아(주)가 다양한 코드 리더기를 선보였다.
물류용 코드 리더기를 소개한 키엔스코리아 관계자는 "1680만 화소 카메라로 초광시야, 초심도로 바코드를 판독한다"며 "화물의 사이즈가 다르거나 바코드 라벨의 부착 위치가 어긋난 경우에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코드를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물류/창고 자동화 바코드 스캐너, AI 탑재 코드 리더기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