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 성분분석기 전문기업 유로사이언스(대표 이기용)이 독일 스펙트로(SPECTRO)사의 금속성분분석기와 XRF, ICP 제품 및 자체 제작한 질소가스발생기 제품을 출품했다.
유로사이언스의 정후복 책임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금속성분분석기는 인공지능 자동보정기능(iCAL)이 있다”며 “앞으로 해외 제품의 수입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자체 제품 개발을 통한 고객 맞춤형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