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치전(KOREA LAB)에 산업용 원심분리기 전문기업 한일사이메드 (대표 전형곤)가 케미칼, 바이오, 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원심분리기를 선보였다.
한일사이메드 관계자는 "학교와 연구소, R&D,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해 기업체의 생산 프로세스에 접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 요구에 맞춘 제품개선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치전은 국제사이언스21과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