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CNC 탭핑센터 전문 제조업체 (주)코마텍(KOMATECH, 대표 김성훈)이 4년 만에 열린 ‘심토스 2022(생산제조기술전, SIMTOS 2022)’에 참가해 고속 탭핑센터 KT420 등을 선보였다.
코마텍의 배성준 부장은 “갠트리 로더 자동화 시스템을 탑재해 인건비나 유지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며 “다양한 스트로크로 제작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도 자동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성준 부장은 공작기계 시장 전망에 대해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공작기계 시장 또한 전기차 관련 가공에 특화한 기기를 개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