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심토스(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의 심토스에 참가한 아륭기공(주)은 공작기계 가동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냄새를 제거하는 프라즈마시스템(Plasma Generator Kit)과 서스펌프(ACHK10-50/2)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아륭기공(주)의 이병훈 전무이사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즈마시스템을 사용하면 절삭유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며 “서스펌프의 경우, 주물펌프보다 효율성이 높은 스테인리스 펌프로, 침수 깊이가 자유로워 다방면의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