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솔라 모듈 제조기업 Risen Energy(이하 라이젠에너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에 참가해 에너지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태양광 양면 모듈을 주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김영희 라이젠코리아 한국 지사장은 "라이젠에너지의 이번 전시회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 RSM 시리즈는 양면 모듈로 공간이 협소한 국내 실정에 적합하다"라며 "에너지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큰 모듈 사이즈에 맞게 KS 인증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혁신을 계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