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면적 및 지능형 제조 물류 솔루션 공급 기업 IPLUSMOBOT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 자체 개발한 유연성 및 신뢰도가 높은 자연 내비게이션 ARM 제품을 전시했다.
해당 제품 외에도, 업계의 적용 수요를 충족하는 스마트 제조 물류 솔루션을 소개했다.
지능형 이동식 로봇 분야 기업인 IPLUSMOBOT는 20여년 동안 지능형 제조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술을 개발, 축적한 업체다. 20년 넘게 강수 기술 경험을 축적했다. 유연한 일정 조정 및 소재 관리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자연 무궤도 내비게이션 AMR 매트릭스로 전체 라인을 구성, 제조 기업의 디지털화와 지능화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요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는 IPLUSMOBOT는 2019년 업계 최초로 '포괄적 무인' 작업을 제시하고, '포괄적 무인 생산 라인 물류'에서 100가지가 넘는 무형의 기술 문제를 연속으로 극복해 냈다. 국내외 주요 제조업체가 유연한 생산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관객들에 선보인 EMMA 이동식 로봇 플리트는 IPLUSMOBOT의 자체 개발 및 통합 내비게이션 기술을 채택하고, 다중 로봇 일정 조정 및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여러 소재 랙을 도킹했다. 유연한 소재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운반하기 위해 스마트 확인 알고리즘을 결합했다.
IPLUSMOBOT 측은 이번에 개발한 EMMA 로봇 시리즈는 스마트 공장 가동 요건에 맞게 400~1천kg 하중을 설정했으며, 폭 70cm의 좁은 채널도 통과할 수 있어 물류 운송 효율성과 정확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부스 현장에서 만난 폴 쑨(Paul Sun) IPLUSMOBOT 마케팅 총괄담당자는 "IPLUSMOBOT의 제품과 솔루션은 전 세계 국가와 지역에서 1천 종 이상의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자동화 분야 뿐 아니라 반도체, FPD, 전자공학, 리튬이온 배터리, 광발전, 자동차, 항공, 가전제품, 의료, 에너지, 식품 및 기타 제조 산업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라면서 "여러 산업과 적용 시나리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단일 단계 스마트 제조 물류에 더 향상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 지능형 제조 산업을 위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